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한화그룹의 보도 자료를 보던 중 발견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중국 사막화 방지를 위한 '태양의 숲'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막지역 한 초등학교에 푸른 학교 숲을 조성했다. 한화그룹은 28일 중국 닝샤 자치구 인촨시에 위치한 징롱회민 소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와 화단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영락 한화차이나 상무, 트리플래닛(사회적 기업), 중국자연보호관리국, 닝샤자치구 및 인촨시 관계자들과 학교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트리플래닛, Tree Planet)상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