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
사랑의 유효기간? 당신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한다. 연애를 하는 대표적인(?) 연령대인 20~30대에서는 약 60%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보통 사랑에 빠지게 되면 페닐에틸아민, 노레피네프린,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가슴이 뛰고 연인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하며 얼굴도 예뻐지고 건강도 훨씬 좋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라는 점때문에 사랑이 식는 현상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신문에서 한 연구팀(미국 스토니브룩대학 연구팀)이 배우자를 오랫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