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스마트TV는 다음 TV+'라는 지난 글을 작성하고 2주가 지났다. 사실, 어떤 제품에 대해서 정확한 장단점을 느끼는데 2주라는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제품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 정도는 충분히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TV+에 대한 평가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의 글로 소개되었고, 다음 TV+에 관심이 있던 필자 역시 다양한 블로거의 글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일반적인 평가'를 받은 글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에 이런 체험기회를 얻었고, 2주간 사용하면서 필자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음 TV+의 장단점을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천원의 행복'이나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3천원의 행복'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제 다른 행복들보다 '3천원의 행복'에 푹 빠질지 모른다. 과연 '3천원의 행복'이 무엇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천원의 행복'은 바로 호핀(hoppin) 서비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키즈 정액관(키즈 정액형 상품)'을 이야기한다. 우선, 호핀(hoppin)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호핀 홈페이지의 캡쳐 모습으로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호핀(hoppin)이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TV프로그램, 영화, 미드, 애니, 키즈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서비스이다. '멀티스크린 서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