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빌보드 핫100이 부끄러운 이유
또 하나의 '월드스타'를 꿈꾸며 JYP에서 '미국 진출'을 했던 원더걸스가 몇주전 TV에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예능버라이어티가 3~4주의 대기방송분량을 갖고 있다고 볼때 무릎팍도사의 원더걸스편은 생각보다 예고없이 방송에 모습을 보여줬다. 그 덕분에 '원더걸스'가 국내에 있었는지도 몰랐던 필자는 '무릎팍도사'를 통해서 그녀들이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고 말이다. 원더걸스 그녀들이 스스로를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로 포장하지는 않았다. 무릎팍도사에는 또 다른 한명의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JYP'... 박진영이였다. 그는 방송에서 '대단한 프로듀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행동과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이 어려웠지만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 ..
LIFE/Entertainment
2009. 11. 15.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