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역사 공부를 위한 훌륭한 교과서의 역할을 해주며,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museum.go.kr)은 전국에 위치한 박물관을 한 곳에 모아놓았을 법한 종합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만큼 넓고 크고 깊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33만 점의 국보급 유물을 품고 있다. 대지 면적이 약 9만 평(30만 제곱미터)에 박물관 총면적이 약 4만 1000여평에 달하는 만큼 수치상으로는 30평 아파트 1,300채를 합쳤을 만큼 커다란 면적을 자랑하며 세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박물관 순위에도..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좋은 건 내가 먼저... 우리는 '이기적인 성격'을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좋은 일'이 있으면 우선 '나'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준 것을 친구에게 비밀로 하는 것 역시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숨기고 비밀로 해서 '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더 사랑받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여유'가 그 사람을 더욱 성공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프렌즈 3기 모집' 역시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매력적인 기자단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자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소개..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막 시작했을 무렵 '재미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지원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블로그 기자단에 합격 통지를 받았다. 당시 병원쪽 직장에 다니던 여자 친구덕분에 일반인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지금도 블로그 기자단 면접장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여기 면접을 보러 오신 다양한 분들은 대부분 '의료계'쪽에 근무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일반인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잘 전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심평원 블로그 기자단이 된다면... 저와 같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평원과 일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