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 습관, 그 지역의 우유 마시기... 제주우유
조금만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것! 생각보다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 그 중 하나로 필자에게 '우유'는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정도였다. 서울에 살아서 '서울우유'를 마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이... 그냥 '서울우유'라는 브랜드만 우리나라의 대표 우유라고 생각한 것이다. 참 단순하게... 지난 달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이런 필자의 고정관념을 깨기 시작했으니, 관광지에서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그 곳의 맛집을 찾는 것이다. 그 일부로 그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역시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작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다. 그래서 필자는 부산 여행을 시작으로... '그 지역의 우유 마시기'를 해보기로 했다. 아쉽지만 부산우유는 구..
REVIEW/Food
2014. 7. 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