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다! 평소 여행을 즐기지 않았던 분들도 왠지 봄이 되면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로 나들이를 떠난다. 따뜻한 날씨 탓도 있겠지만 봄이 되면 우리 주변 곳곳에 예쁜 꽃들이 만개하는 만큼 예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은 마음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자주 다녔던 분들이 아니라면 무작정 집을 나섰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나들이 코스를 순식간에 결정하고 그곳을 향해서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옛말처럼 막상 집은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하고 무엇을 즐겨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다. 벚꽃놀이 어디로 가는게 정답일까? 누구나 봄이 되면 이런 궁금증을 한번은 해 보았을 것이며, 이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답을 받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
4~5년전만 해도 부페라고 하면 '고기부페'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3년 전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부페라고 하면 단연 '씨푸드부페'를 떠올린다. 이런 변화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육류(고기)와 달리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이런 변화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 역시 가족 모임이나 행사 또는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즐겨 찾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역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씨푸드'를 자유롭게 부페형태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부페(씨푸드레스토랑)이다. 최근 Spring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