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번들이어폰 또는 10만 원대 이하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 물론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제품이 갖고 있는 디자인, 기능, 성능에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어폰의 경우 '음질' 때문에 수십만원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괜찮은 음질을 제공하는 그런 제품은 없을까?만약, 필자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괜찮은 음질 이전에 '가격'에 대한 기준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도대체 얼마일까? 가격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어폰에 투자하는 1~2만원의 돈도 크고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10~20만원의..
다양한 IT 제품 가운데 '사용자'에 따라서 가장 다양하게 활용되는 제품을 뽑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정관리 및 이메일 관리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분, SNG와 같은 게임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분, 음악 및 동영상 감성으로 사용하는 분... 이렇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스마트폰의 매력인지도 모른다. 다양한 활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사운드(소리)'이다. 게임에서도 '사운드'를 빼놓고는 재미가 반감되고, 음악이나 동영상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이 사운드의 중요성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사운드를 우리 귀에 '맛있게' 들려주는 이어폰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번들 이어폰'이라고 해서..
얼마 전 네이버의 기업 카페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립스 영(Philips Young)' 카페에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모집하였다. 이름하여 '마라톤 리뷰 필립스 헤드폰 체험단'가 바로 그것이다! 필립스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으로 패션 이어폰부터 최고급 하이파이까지 신제품 5개를 연달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체험단이라고 하면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필립스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체험을 통해서 보다 경험이 담긴 체험(리뷰)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 체험단의 시작은 '30명'이며... 하나의 제품 체험이 완료될 때마다 '5명'씩 체험단에서 제외되는 '서바이벌'방식이라는 것도 새로우면서도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이유만 보더라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