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만치 '0'이 10개나 되는 금액인 '100억원'은 상상 그이상이다. 갑자기 돈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바로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하, 신불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신불사가 방송되기 전부터 TV에서 신불사를 소개한 수식어이지만 실제 금액은 그정도가 아니라는 후일담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신불사'의 제작비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출연배우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불사가 '100억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크게 광고한 부분이 바로 '배우' 즉, 출연진이였다. 말 그대로 빵빵한 출연진으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이 소개되었고, 그중에서도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은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몸..
오똑한 콧날... 갸름한 달걀형 얼굴... 쭉쭉빵빵한 몸매... 예쁜 손과 손가락(?)... 이렇게 사람들은 비슷한 외모에서도 '예쁘고 잘생긴 매력'을 찾게 된다. 그런 특징이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많다면 보통 '연예인'이 될 정도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렇게 외모에서 느껴지는 매력뿐만 아니라 '성격'과 같은 것도 매력은 될 수 있다. 하지만 성격이 좋은지 나쁜지는 굉장히 주관적일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점때문에 외모와 같이 빨리 자신을 알리는 매력에는 부족하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외모에 도전장을 내는 매력포인트가 있으니 바로 '목소리'이다. 옛날부터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듯 고운 목소리'가 하나의 매력으로 인정받았지만 요즘처럼 TV와 동영상이 인기를 얻을때는 외모만큼 목소리도 중요한 부분을 차..
스타[STAR] , [명사] 1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인기 스타, 불멸의 스타, 최고의 스포츠 스타, 테니스 스타 등] 2 장성(將星)이나 그 계급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하늘의 별, 스타~! 하늘을 봐야 보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스타'라고 부르는 것은 "인기 많고 유명한 연예인"이다. 이런 스타는 TV속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필자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들의 목표는 "스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은 당연스러운 생각이다. 물론 스타가 되고 싶어서 연예인이 되었다라는 것도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TV속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연예인들이 하는 말은 참 아이러니하다. "탑스타[TopStar]보다 배우가 되고 싶다." 탑스타보다 배우라?! 사실 탑스타냐 배우냐는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