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물'과 '먼지'에 대한 고장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스며들며 고장나거나, 먼지와 같은 불순물로 인해서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 '전자제품과 물' 그리고 '전자제품과 먼지'는 상극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수와 방진에 강한 전자제품은 어떨까? 사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서 물이나 먼지로 인한 전자제품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부주의(관리 실수)'로 인한 고장 역시 어느 정도 제품이 견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을 수 있다. 그래서 방수와 방진은 다양한 전자제품이 갖고 있었으면 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경 갤럭시 S4 LTE-A와 갤럭시 노트3를 SKT에서 '방수코팅'처리하여 '방수폰'으로 만들..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서 고가의 스마트폰이 '고장'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황을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바닦에 떨어트림'이며, 그 다음이 '물에 빠트림'이다. 바닦에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면 액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의 부품이 파손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다루는 수 밖에는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침수(물에 빠트림)'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파손과 마찬가지로 침수 역시 사전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용자 실수(부주의)로 인한 스마트폰 침수에도 고장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방수코팅'이다. 이번 글에서는 'SKT(SK 텔레콤)' 사용자 중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S4 LTE-A 사용자를 위한 '방수코팅'에 대한 무료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2010년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았다.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2010년을 돌아보면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특징적인 것으로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IT 분야에서 커다란 화두가 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활성화에도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였기 때문에 2010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패턴이 변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준 스마트폰하면 몇가지 제품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 변화를 이끈 것은 몇 개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였다는 점이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변화를 이끌어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