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요즘은 남성들만이 '전자제품'을 좋아한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최첨단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2차 전지'에 대한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2차 전지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만큼은 잘 알고 있다고 해야 맞겠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유명한 '2차 전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가볍게 '2차 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작해보자! [알아두면 좋은 정보!] 2차 전지란? 양과 음의 전극판과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학작용에 의해 직류기전력을 생기게 하여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보통 '전지(배터리)..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IT분야는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IT발전'에 대한 부분이다. IT는 정말 눈꼬틀세없이 바쁘게 변화를 계속하는 분야이다. 이런 분야에서 '발전'이라고 하면 굳이 무엇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도 어제와 다른 오늘이 '발전' 그 자체인 것이다. 이런 IT변화의 발전을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발전이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게 바로 우리들이다. 특히, IT분야는 다른 사업의 발전을 이끌어준다는 측면에서 '기본 사업'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IT에서 새로 개발된 '장비'나 '설비'들은 공장의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보다 상품성 높은..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에너지'이다. 심장을 뛰게 하고 각종 신체를 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에너지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은 에너지를 위해서 각종 '음식물'들을 먹고 마신다. 그렇다면 사람을 제외한 기계들은 어떨까? 일반 자동차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엔진이 있고... 엔진을 구동하기 위한 에너지인 '석유'가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 기차, 배까지 엔진을 이용하는 기계들은 대부분이 '석유'라고 불리는 에너지원을 사용했다. 물론, 당시에도 작은 크기의 제품들은 전기나 건전지등을 사용했다. 이런 부분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고정관념'처럼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고정관념'적인 사고방식이 변화를 맞이하고 ..
음식을 따뜻하게 데워먹는데 사용하는 전자렌지가 '1인용'으로 책상위에서 USB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USB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전자장치가 은근히 다양하다. 커피를 항상 따뜻하게 데워주는 컵이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바람이 주는 선풍기 그외에도 형광등, 보온장비(장갑,발패드등)등등 USB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들이 꽤 많이 있다. 그 제품 하나하나가 새롭고 신기한 것은 바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의 USB를 이용한다는 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소개할 USB 전자레인지를 보면 역시나 귀엽고 신기하다. 약 18cm 높이로 한뼘 정도의 크기(7.4인치 : 약 18cm)에 USB를 사용하는 전자렌지는 일반 전자렌지처럼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 크기가..
1 시동이 더디면 우선 배터리! 왠지 시동이 더디게 걸리는 느낌이 들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건 배터리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4만~5만km 정도 주행했다면 더욱더 그렇다. 카센터에서 바꾸는 것에 비해 1만~2만원밖에 아끼지 못하지만, 차를 아끼는 마음을 생각하면 도전해 볼 만한 작업이다. 게다가 일단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보닛을 열어야 하지 않는가. 열린 보닛에 기대 소매를 걷고 수리하는 모습, 듬직하다. 2 -와 +를 확인하라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우선 준비해야 할 건 공구. 거창하게 들리지만 10mm 스패너 하나면 족하다. 스패너를 손에 쥐었다면 다음으로 마이너스(-)와 플러스(+)를 찾아야 한다. 기호가 새겨져 있으니 쉽게 알 수 있다. 푸는 순서는 마이너스 쪽부터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