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휴가계획'으로 이야기했던 음악페스티벌 '섬머위크앤티'에 박재범이 출연한다. 2PM에서 인기있던 '재범'의 모습을 그것도 첫 솔로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섬머위크앤티'를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까지 관련내용으로 포스팅한 포스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 섬머위크앤티 이게 정답이다! >> 섬머위크앤티의 대략적인 내용 설명 갤럭시S가 있다면. . . 낙산으로 집합! >> 갤럭시S와 같이 SKT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을 추첨해서 무료 티켓 제공 이거다! 하는 여름휴가 만들기 >> 올 여름 열리는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의 종류와 간단 분석. . . 그리고 섬머위크앤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제 보름정도 남은 8월 6-7일에 진행되는 '섬머위크앤티'는 ..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
Q : 위 사진에 나오는 '뉴키즈 온 더 블럭',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정답은... 1986년에 대뷔해서 199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은 '뉴키즈 온 더 블럭'이였다. 1992년 '뉴키즈온더블럭'의 내한공연때 너무 많은 팬들로 인해서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던 일이 있었다. 요즘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10대 청소년들이 20년전에도 똑같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국내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일명 '젊은이들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고, 빠른 랩과 춤실력을 갖춘 그룹들이 속속 등장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는 '아이돌'의 원조격인 'H.O.T'가 등장했고... 그 이후 젝스키스, 태사자, NRG등의 아이돌그룹이 많이..
미수다의 '베라'가 쓴 한권의 에세이가 '한국비하논란'이라는 이슈아닌 이슈를 불러온지 얼마나 되었을까... 짐승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2PM의 리더, 재범(박재범)이 다시 '한국비하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라와 재범의 공통점은 역시나 '외국인'이라는 점. 보다 객관적으로 한국을 바라볼 수 있는 입장이라는 점과 함께 우리나라에 강한 '우리'라는 정신보다 '나'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점이 외국인의 공통점일 것이다. 베라의 '한국비하논란'도 처음에는 베라를 비난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얼마후 J일보에서 나온 기사라는 말과 함께 베라를 껴안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늘 알려지기 시작한 재범의 '한국비하논란' 역시 '이럴줄 몰랐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작성자가 누구냐부터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