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의 '베라'가 쓴 한권의 에세이가 '한국비하논란'이라는 이슈아닌 이슈를 불러온지 얼마나 되었을까... 짐승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2PM의 리더, 재범(박재범)이 다시 '한국비하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라와 재범의 공통점은 역시나 '외국인'이라는 점. 보다 객관적으로 한국을 바라볼 수 있는 입장이라는 점과 함께 우리나라에 강한 '우리'라는 정신보다 '나'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점이 외국인의 공통점일 것이다. 베라의 '한국비하논란'..
LIFE/Entertainment
2009.09.0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