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즐거움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어떤 콘텐츠를 즐기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엇인가를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이면서 대중적인 즐길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보는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커다란 화면'이 아닐까? 동일한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크고 넓은 화면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몰입도를 높여주며 보는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TV를 구입할 때 1인치라도 더 큰 화면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TV는 1인치의 차이가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까지 커다란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쉽사리 커다란 TV를 구입하기는 어렵다. 커다란 화면을 즐길 수 있고, 실내는 물론이고 야..
TV 대신 빔프로젝터(beam projector)는 어떨까? 축구, 야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 중계를 또는 영화나 드라마를 극장이 부럽지 않은 커다란 화면으로 시청하고 싶을 때 떠올리는 것이 '빔프로젝터(beam projector)'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빔프로젝터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미니빔' 제품을 찾게 된다. 휴대가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발열과 소음이 적고, 가까운 거리에서도 선명하고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는 미니빔 제품은 아마도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초단초점프로젝터 LG 미니빔TV PH450U가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 미니빔 TV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등장한 LG 미니빔TV PH450U가 갖고 있는 매력을 이번 글에서 보다 자..
지난 글('가정용 빔프로젝터가 필요하다면... LG 미니빔TV PW1500')에 이어서 이번 글 역시 LG 미니빔TV PW150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빔프로젝터'라고 하면 TV보다 커다란 화면을 즐기기 위한 기기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 출시하면서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 TV를 대신할 수 있는 기기로 사랑받고 있다. LG 미니빔TV PW1500 역시 실내에서는 커다란 화면으로, 실외에서는 휴대 가능한 기기로써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니빔(미니빔프로젝터) 제품이다.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가까운 공원에서 LG 미니빔TV PW1500을 즐겼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인근 근린공원을 찾는다...
지난 주 급하게 대여한 제품이 하나 있었으니... LG 미니빔TV(PW700)이다. 여행에 휴대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 가운데 기능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제품이 바로 'LG 미니빔TV'였다. 사실 크기만 놓고 보면 580g 이라는 크기가 여행시 휴대성에서는 그렇게 장점만은 될 수 없다. 여행시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마지노선이라고 할까. 아무튼 휴대성에서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무조건 작은 크기가 항상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꺼내 놓은 미니빔 제품이 기대 이하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아무리 작고 컴팩트한 크기의 미니빔이라고 실망 속에서 사용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LG 미니빔TV는 휴대성과 기능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가정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