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으로 멋부리기, 알랭 미끌리
구찌, 팬디, 샤넬등 명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들은 여름이면 한껏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그들의 '썬글라스' 제품을 출시한다. 예전에는 썬글라스가 여름 한철 장사를 위한 제품이였다면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내내 실내외를 막논하고 멋을 위한 악세사리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멋쟁이는 다양한 선글라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하지만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아이웨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경'도 이제는 멋을 위한 하나의 악세사리로 인정받고 있다. 까만색 뿔테하면 '어수룩한 공부벌레'를 생각했지만, 이제는 멋스러운 안경테하면 떠오르는 악세사리로 생각할 정도이다. 이런 걸 생각할때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잘보이는 눈(시력)'이라는 기능과 함께 멋쟁이를 위한 악세사리 기능도 생각..
REVIEW/Fashion
2009. 5. 24.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