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 때... 침수폰 대응방법 스마트디바이스(SmartDevice.kr)에 기고한 글의 제목이다. IT 제품이라면 상식적으로 '물(water)'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는 휴대폰 시절부터 사용자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 때문에 화장실과 같이 주변에 물이 있는 곳에서도 사용했고, 덕분에(?) 물에 빠지는 불상사도 경험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면(침수폰)... 최대한 빨리 물에서 스마트폰을 꺼낸 후 전원을 끄고, 물기를 완벽하게 건조시킨다. 그리고 AS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침수폰 대응방법이며, 필자 역시 그런 내용을 소개했었다. 하지만, 갤럭시S5 사용자라면 '침수폰'에 대한 대응방법은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서 고가의 스마트폰이 '고장'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황을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바닦에 떨어트림'이며, 그 다음이 '물에 빠트림'이다. 바닦에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면 액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의 부품이 파손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다루는 수 밖에는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침수(물에 빠트림)'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파손과 마찬가지로 침수 역시 사전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용자 실수(부주의)로 인한 스마트폰 침수에도 고장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방수코팅'이다. 이번 글에서는 'SKT(SK 텔레콤)' 사용자 중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S4 LTE-A 사용자를 위한 '방수코팅'에 대한 무료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2010년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았다.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2010년을 돌아보면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특징적인 것으로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IT 분야에서 커다란 화두가 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활성화에도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였기 때문에 2010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패턴이 변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준 스마트폰하면 몇가지 제품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 변화를 이끈 것은 몇 개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였다는 점이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변화를 이끌어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