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문의 제목을 붙인 이유는... '갤럭시 노트4 롤리팝 업그레이드 에러, 연락처 앱을 중지하였습니다 오류 처리 및 무음 기능 업데이트'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지금까지의 에러 및 불편함에 대한 처리 방법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갤럭시 노트4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에러들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에러를 꼽자면 심박 센서가 원하지 않는 순간에 활성화하여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일명 '배터리 광탈 현상') 발열이 심하다는 것과 '연락처 앱을 중지하였습니다'라는 에러 메시지를 발생하며 확인 버튼을 눌러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에러를 놓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인터넷에서는 저마다의 해결 방법을 언급했는데, 그 중에서 '배터리 광탈'과..
갤럭시 노트4가 최근 '롤리팝(lollipop)'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갤럭시 노트4 킷캣과 다른 UI로 롤리팝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존 UI 보다는 예쁜 모습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변화된 모습(기능) 가운데 몇가지 부분에서는 사용자가 어렵거나 아쉽게 느끼는 변화도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무음'모드이다. 기존에는 '소리/진동/무음'이렇게 3가지 모드로 변화하면서 원하는 알림 방식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었는데, 갤럭시 노트4 롤리팝의 경우는 기존 아이콘(기능)으로는 소리와 진동으로 변화할 뿐! 무음모드는 지원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노트4의 '무음 모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롤리팝(lollipop)으로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노트4이다..
찰칵! 찰칵! 하루에도 수십장씩 사진을 찍는 필자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카메라에서 들리는 셔터음은 민감하다. 그렇다고 카메라 렌즈가 나를 향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너무나 이런 속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글에 사용할 사진을 찍을 때면 언제나 조심스럽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려고 찾은 음식점에서 맛집 분위기를 담으려는 내부 모습 촬영때는 더욱 조심스럽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방해나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 카메라'가 아니라면 가끔은 카메라의 셔터음을 없애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일반 카메라(디지털 카메라, DSLR 등)는 '무음셔터(무음모드)'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사진을 촬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