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쿠스는 필자에게 '씨푸드 레스토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곳이다. 세상에 무엇이듯 '처음'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된다. 그런 점에서 '무스쿠스' 역시 더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도 떠오르는 곳이며,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비교할 때 필자에게 '기준'이 되는 곳이다. 그런 무스쿠스 가운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무스쿠스 클래식'이다. 총 7개의 무스쿠스 지점 가운데 삼성점, 여의도점과 함께 무스쿠스 클래식으로 운영되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지난 주 방문하였고, 관련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무스쿠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즉, '유..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라도리스 중계점을 방문하면서, 꽤 많은 씨푸드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보노보노, 토다이, 무스쿠스, 오아제, 씨아띠, 라도리스등을 다녀보면서 모두 똑같은 서비스와 인테리어를 하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하였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개인적인 모임을 위해서 혹시라도 비교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굉장히 주관적인(?)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비교할 씨푸드 레스토랑은 전체 6곳이며, 보노보노(삼성점), 토다이(삼성점), 무스쿠스(잠실점), 오아제(강남역점), 씨아띠(강남구청역점), 라도리스(중계점)이다. 씨푸드 레스토랑도 같은 체인점이지만 지점에 따라서 맛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할때 해당 지점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예약에서 입장까지의 편의성 상 : 보노보노, 무스쿠스 중..
불과 1~2년 부터 인기를 얻어온 음식문화중 하나가 바로 '씨푸드레스토랑'이다. 씨푸드레스토랑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해산물을 기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대부분의 씨푸드레스토랑은 '뷔페'라는 방식으로 셀러드바만을 이용하더라도 최소 4~50여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제공되는 음식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씨푸드(해산물)라는 점에서 고기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보다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건강식'으로도 생각되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급스럽고 새로운' 씨푸드레스토랑이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 알려지면서 그 중에서도 맛집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 서로간의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필자는 강북(노원구쪽~)에 위치한 '라도리스'를 방문했다. 라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