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의 디테일한 매력에 빠지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특별한 기회가 없다면 대부분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한다. 스마트폰 특유의 '약정기간(2년)'이라는 제한 사항으로 한번 구입하면 2년간 써야 하기 때문도 있지만,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왠지 익숙한 것 또는 왠지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도 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2년에 한번씩 폰을 바꾸는 아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기기에 대한 도전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 특히, '단통법'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더욱 오래 써야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신중에 신중을 더하게 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관련 다양한 이슈 가운데 하나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실적 부진이다. 새로운 스마..
REVIEW/Mobile
2015. 7. 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