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업무와 생활 구분없이 '컴퓨터'는 이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은행업무부터 쇼핑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큼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가 없으면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제까지 잘 실행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나서 윈도우(Windows)에서 에러창이 실행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 그나마 '에러창'은 양반이고 컴퓨터가 켜지지도 않고 '삐~삐~'하는 비프음만 들린다면 '초난감'이다. 꼭 이런 일은 무상AS기간이 다 지나고 주머니에 돈도 없을때만 터지는건 왜일까. 집근처 컴퓨터가게에 전화해서 출장을 요청하면 출장비로 최소 3~5만원을 요청할 것이고,..
CPU를 INTEL로 선택했으니, 메인보드도 같은 계통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MAINBOARD는 사람으로 따지면 척추와 같이 모든 제품들이 연결이 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러다 보니 CPU와의 호환도 중요하니 당연히 INTEL이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본다. (그리고 MAINBOARD의 칩셋때문에 INTEL을 써야 한다.) 우선, CPU에서 지원되는 FSB가 1066이므로 대중적인 MAINBOARD의 선택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차후 업그레이드를 할 거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FSB가 1066이상 지원되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업그레이드를 생각안 할 경우 1066까지의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1066이상으로는 1333정도이며 가격도 특별히 많이 차이 나지 않으므로 나는 업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