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Twitter)에 대한 기사 두 편이 시선을 끌었다. 현재 국내에서 트위터는 '페이스북(facebook)'에 치이고,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치이며 과거 대표 SNS라는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사람들의 관심 밖 서비스로 변하고 있다. 그래도 S.N.S를 세상에 알리는데 커더란 역할을 한 서비스인 만큼 '썩어도 준치'라는 옛말처럼 트위터는 아직 꾸준히 트윗을 생산되고 있으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났을 뿐 서비스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셈이다. 관심 밖의 서비스라고 이야기한 '트위터'를 이번 글에서 다룬 이유는 무엇일까? 더 기어(THE GEAR)의 '트위터, 한국 게시물 삭제 1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는 글을 보면 트위터가 2015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Tran..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국민앱'이라고 불리는 킬러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앱(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가 특정 인원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 때 그 가치가 몇 배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즐기는 앱들의 대부분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앱을 즐기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서로 공감할 수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대문이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앱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카카오톡'은 메신저(메시지를 주고 받는) 어플로 사용자가 많을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이런 걸 생각하면 '메신저 어플'에서는 카카오톡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세상에 '메신저'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분들이 많다. 이유는 컴퓨터만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과 수다를 나눌 수도 있고, 보고 싶은 여친과 남친을 언제나 붙어있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심지어는 살짝 자기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방법도 가능하기 때문에 메신저는 이제 컴퓨터를 사용할 때 꼭 사용하는 서비스(기능)가 되었다. 이렇게 잘 사용하는 메신저가 이제는 회사에도 잘 구축되어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런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행복한 '메신저'에 대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메신저가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에게 이런 메신저의 단면이 있음을 이야기해서 회사에서만큼은 '메신저'도 꼼꼼히 살펴보고 사용하자는 것이다. 인사과에 있는 박대리는 동기들에게 이것저것 ..
최근 '메신저'를 이용한 사기 행위에 대한 경고를 쉽게 접하게 된다. 특정 보안에 대한 업체뿐만 아니라 주변에 계신 지인들까지 '메신저 피싱'이라고 불리는 사기행동에 대해서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런 말을 듣는게 필자와 같이 몇몇 분들의 이야기는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아무 생각없이 '네~'라고 대답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이 있다. 바로 '메신저로 돈을 빌린다'라는 생각이다. 필자의 경우라면 아무리 친한 분에게 적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최소한 '유선(전화)'으로 부탁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메신저로 '띵꽁~'하는 메시지 박스와 함께, '돈 좀 빌려주세요'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약 정말 급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목소리'를 통해서라..
MSN이나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진을 넣거나 대화명을 예쁘게 꾸미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예쁘고 특색있게 꾸미는 것은 좋지만...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특히 메신져의 경우 일반적으로 옵션이 상대편(친구)이 로그인을 하면 우측하단의 트레이부분에 로그인을 알려주는 알림창이 나타난다. 이런 알림창이 하루에만 수십번... 그런데 그런 알림창속의 대화명을 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자신의 대화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야 말로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푸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표현의 자유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
제목이 길어지면 가시성이 떨어질까봐...스마트폰 사용자를 언급하였지만... 사실은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정확한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이나 아이폰이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MS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렇게 '주목'을 외친것이다. 물론 현재는 Beta서비스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Beta서비스는 거의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점에서 최소한 관심을 갖을 만하여 포스트한다. 이번 포스트의 가장 큰 내용은 바로 위에 있는 캡쳐화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My Phone"이라는 MS의 웹사이트이다. My Phon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