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SKT 아이폰5 출시! '담달폰'이라고 불리던 애플의 '아이폰5(iPhone5)'가 드디어 7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지난 6일 SKT(SK텔레콤)에서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SK텔레콤 아이폰5 블로거스데이(SK telecom iPhone5 Blogger's Day)'행사를 준비했고, 아이폰5를 직접 체험하고 설명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플의 아이폰5는 많은 관심을 받는 스마트폰인 만큼 SK텔레콤 아이폰5 블로거스데이를 통해서 조금 더 빠르게 관련 소식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SKT 아이폰5 블로거스데이' 행사는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열렸다. 아이폰5 국내 출시가 급하게 정해지면서 행사 준비가 쉽지는 않았을텐데, 아이폰5 출시 전 소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점만으로..
'멀티캐리어(Multi-Carrier)'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멀티캐리어'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기술(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서비스 사용만 가능하다면, 기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알아야 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어떤 기술이 새롭게 도입되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알고 있어야 고객 본인에게 필요한 기술인지 아닌지를 알게된다. 그런 점에서 '멀티캐리어'라는 새로운 기술(시스템) 역시 어느 정도 사전지식 수준의 정보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보다 쉽게 '멀티캐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작년에는 'LTE(Long Term Evolution)'가 이슈를 끌면서 3G에 익숙해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LTE가 뭐야?'라는 ..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하는 것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요즘 '모바일 기기'관련된 통신분야의 성장과 변화는 정말 빨라도 너무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분야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기술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좋은 기술은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사용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능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최근 1년 사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자주 들려오는 단어들이 있다. 4G를 시작으로, LTE, VoLTE, Multi Carrier, HD Voice 등이 그것이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도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이런 단어들은 하나 하나가 사용자를 보다 편리하게 해주고,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신기술이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