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햄버거, 라면, 콜라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몸에 안좋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점이 꾸준히 증가하며 우리의 식습관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입에 착착 붙는 '맛'과 혼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미니언즈(minions)'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하면서 주위에서 '미니언즈'의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글) 중 하나에서 위에 보이는 귀여운 미니언즈 이미지를 확인! 인터넷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검색하다가 결국 '맥도널드 미니언즈 옐로 머핀'관련 소식까지 접하게 되었다. 8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한..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유(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알바가 공개하는 맥도날드 팁'이라는 글입니다.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하나 하나가 워낙 '믿음'이 가는 내용이라서 공유를 해봅니다. 가끔 늦은 시간에 맥도날드 찾으면 이 햄버거는 언제 만들어놓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맥도날드에 가면 '더블치즈버거'만 주문해야 겠네요. 71가지 내용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하는 분들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에는 '붉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그 부분은 꼭 읽어보세요^^ 1. 감자튀김 새로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2. 늦은시간에는 10:1 패티의 햄버거를 먹는게 좋다. 치즈버거,빅맥,베이컨토마토디럭스,비프스낵랩 이 10:1패티를 쓴다 3. 4:1패티를 ..
차가운 날씨에 점심먹으러 나가는 것도 귀찮은게 바로 직장인이다. 구내식당이라도 있으면 덜하지만 구대식당이 없는 회사에서는 차가운 날씨 뿐만아니라 점심 메뉴 선정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몸에 안좋다는 햄버거를 한번 먹어볼까 생각해 봤다. 최근에 알게된 것인데, 맥도날드 배달서비스는 제품 1개라도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약 700원의 가격이 플러스되고, 점심시간에 할인되는 3,000원 세트 가격은 무시되지만 정상가격 약 5,000원 정도로 세트메뉴를 집이나 회사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달비는 위에서 언급한 6~700원 정도로 품목당 추가된다.) 그래서 맥도날드 배달을 찾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봤다. 필자가 있는 곳은 강남구의 버려진 지역인 논현동이다. 이곳은 걸어서 10..
맥도날드하면 생각나는게 햄버거이다. 햄버거 장사가 힘들었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광고보다 커피광고를 더 많이 하고 있는게 요즘의 맥도날드이다. 그만큼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판매수익이 높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수익이 되는 사업에 투자를 하고 뛰어드는 것이 회사의 당연한 일이므로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팔거나 아니면 책을 팔아도 이상할 것은 없다. 광고를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 4,000원짜리 커피나 2,000원짜리 커피나 똑같다는 거구나. 그러니까 별다방, 콩다방의 커피나 그게 그거잖아. 반값이면 먹을 수 있다는 건데....한번 맥카페를 가봐? 하지만 광고를 조금만 더 생각하고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바로, 광고를 위한 시음테스터 준비물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