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 그램 15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오랜만에 MS 윈도우가 설치된 노트북을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았다. 2008년 아이맥(iMac) 제품을 구입하면서 시작한 '맥 라이프(Mac Life)'는 올해로 8년차가 된다. 물론 회사에서는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고, 가정에서도 꼭 필요한 순간에는 윈도우XP가 설치된 오래된 노트북을 꺼내서 작업을 하긴 했지만, 페러럴즈(Parallels)와 같이 맥에 윈도우를 추가 설치하여 사용하는 가상 머신 개념의 서비스(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가능하면 맥 OS X 운영체제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했다. 이번 글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노트북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맥(OS X)' 제품을 구입시에도 'MS 윈도우(MS Windows)'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함은 MS윈도우가 아닌 MS오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MS 윈도우(MS Windows)는 'OS X'라고 하는 대체제가 있다. 하지만 MS오피스(MS OFFICE)에는 대체제가 없다. 나름 윈도우도 OS X도 오래 쓰고 꽤 잘 쓴다고 생각했지만 MS오피스에 대한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 특히, 회사에 다니면서 MS오피스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과거 맥용 오피스였던 MS OFFICE 2011 for Mac에서 작성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고객사에 보내는 용기를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용기'내어 이런 행동을 했다가 호환성 문제로 수시간 동안 작업한 문서파일이 10분만에 만든 문서처럼 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라는 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빌 게이츠'이고, 그 다음은 운영체제(OS)인 'MS Windows(윈도우)' 그리고 MS Office(MS 오피스)와 마인크래프트 등이 있다. 그 중에서 'MS Windows(윈도우)'의 경우는 해당 분야(마켓)에서 어마 어마할 만큼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NETMARKETSHARE에서 발표한 'Desk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를 살펴보면... 최근 강세를 보이는 Mac(OS X)과의 차이는 물론이고 점유율 자체가 90%를 넘는 만큼 Desktop Operating System 에서 'MS Windows'를 빼 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런 점유율이 최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라고 하면 '윈도우(MS Windows)'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겠지만, 필자와 같이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윈도우보다 MS 오피스(MS Office)를 먼저 떠올릴 수도 있다.우리나라에서 '컴퓨터'라고 하면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떠올릴 만큼 윈도우는 대중적이고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해외에만 가도 '굳이' 윈도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물론 해외에서도 윈도우 사용 비율이 높은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처럼 어쩔 수 없어서 사용하는 환경은 아니다. 나름 맥을 오래 사용했던 맥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항상 첫번째가 'MS 오피스'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MS 오피스보다 '인터넷 뱅킹'을 먼저 이야기했지만, 스마트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