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0년이 한달이 지나간다. 지금쯤이면 '작심삼일'이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세삼 느낄뿐만 아니라... 새해에 내가 하려고 했던 '약속'조차 가물가물해졌을 것이다. 이런 약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을 수 있을 있는 '설'이 이제 몇주 남지 않았다. 이번 설은 연인들이 가장 기다린다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이 있어 지금부터 솔로인 분들은 빨리빨리 제 짝을 찾아야 한다. 친구나 지인들에게 힘들게 힘들게 부탁해서 어렵사리 만들어낸 '소개팅' 자리.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일까. 편안하고 평소 즐겨입는 옷을 입어서 편안하게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은 좋지만... 이런 옷만큼은 피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소개팅에서 절대 필요해야 하는 옷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연애인들이 즐겨입는 다는..
2009년에는 연휴다운 연휴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1월달에는 1월1일(신정:새해)과 1월 25일(구정:설날)이 있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모이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만나면 많은 인사가 오고간다. "잘 지내셨죠?", "건강하시죠?" 등등등 하지만 이런 말만 인사가 아니다. 까칠한 인사도 은근히 많아서 피하고 싶은 인사가 몇개 있다. "취직했냐?", "결혼언제하냐?", "넌 연봉이 얼마냐?", "대학붙었냐?" 등등 숨기고 싶은 대답이지만 가족이기에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것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질문이다. 이 중에서 결혼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하는 방법중 맞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한다. 1..10..100..1000번.. 몇번을 하더라도 긴장되는게 있다면 시험,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