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200, 400, 600 그리고 800 ... ' 이 숫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카메라의 화소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의 화소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숫자로 살펴본 것이다. IT 리뷰어라는 입장에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는 기회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카메라'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글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개인적으로도 아직까지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기능적인 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소가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카메라와 성능과 비교할 정도로 기능적인 성장을 보여줬다는 것은 공감한다. 하지만 그래도 '전용 제품' 즉, '사진을 찍기 위해서 판매되는 제품'과 비교한다는 것은 불가..
지난번 맛집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했던 적이 있다. 맛집에 없는 것들이라는 내용으로 생각보다 맛이 없거나 또는 서비스가 없다라는 것이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터넷'에 있는 유명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런데 유명한 그 맛집의 맛에 실망한 대표적인 케이스라는 점에서 '낚였다'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그럼 이제 인터넷으로 낚여서 찾아가본 '신사동의 아구찜'을 소개해보려 한다. [관련 포스트 : 맛집에 없는 한가지] 필자는 최근 '주말'도 없이 공부에 열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일요일 점심은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맛집'을 찾아봤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메뉴가 바로 '아구찜'이다. 아귀(아구, 물꿩, 꺽정이, 망챙이)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잡식성 어류로 특히 생긴 모습이 괴팍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