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듯 생각이 들지만... 은근히 많이 찾는 것!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안겨주는 포인트! 마우스만으로 인터넷을 검색한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이다.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다양한 포털사이트들이 인터넷 검색서비스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검색엔진만 놓고 본다면 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구글이 가장 뛰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포털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같이 '토종 포털'이다. 이런 토종 포털들이 잘 하고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진 첫화면과 함께 실시간 이슈들을 몰고 있는 '인기 검색어'를 잘 활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 아닐까. 연예인과 네티즌은 친구같으면서 적같고, 적같으면서도 친구같은 존재라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연예인과 네티즌의 이런 관계에는 '악플'과 '루머'라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지 않아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물론, 말이 아니라 글로... 옛말에 '세치의 혀가 칼보다 무섭다'라고 하며 말의 중요성과 조심성을 강조했었다면 이제는 '열 손가락이 가장 무섭다!'라는 표현이 요즘 시대상을 잘 보여주지 않을까. 인터넷에서는 특히 '열 손가락의 무서움'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인터넷보다 더 빠른 트위터에서는 다 찾아보기도 어려울 만큼 루머와 악플들이 타임라인을 장식하기도 한다. 그런데 옛날..
말도 많고 소문도 많은 곳이 바로 '연예계'이다. 하루라도 잠잠할 날이 없는게 연예계라는 것은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인기 검색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열애설부터 결별설까지 연예인의 연애담은 기본이며, 연예인들이 갖고 있는 악세사리부터 차량까지 그들의 생활모습 하나하나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슈화 되고 있다. 그러니 좋은 말만 있을 수 없는 법! 좋지 않은 루머까지도 정말 다양하게 알려지는게 연예계이다. 물론, 이런 것들이 어디까지가 루머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잘 알 수 없다는 점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더더욱 관심이 되고, 화제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화제거리'를 연예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있다. TV에 나와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예요'를 외치던 연예인들이 이제..
연예인X파일을 기억하시나요? 2005년과 2008년 '연예인 X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파일 두개가 있었으니 연예인 X파일 1탄과 2탄이다. 2008년도에 알려진 X파일의 경우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의 소식지였고, 2005년의 1탄은 모 광고회사에서 광고모델을 위해서 만들었던 PPT파일이라고 알려졌다. 연예인 X파일의 1탄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신인 연예인부터 베테랑 TOP 연예인까지 정말 내놓라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100% 실명으로 공개되었고...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그런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리포터'들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물론 연예인 사생활이라는 점과 함께 루머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파일을 작성한 광고회사에서는 광고를 찍..
'골미다(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골드미스가간다의 줄임말)'라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쇼프로에 모습을 보여주었던 예지원이 하차한다는 기사로 이슈화 되고 있다. 골미다라고 한다면 1박2일과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만큼 꽤 유명세를 얻고 있는 방송이다. 회를 거듭할 수록 처음에 보여주었던 신선한 맛(공중파용 여자 무한도전)은 사라지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기 힘든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그런 상태에서 예지원의 갑작스러운 하차를 '왕따설'이라는 이유로 설명하려고 한다면 어떨까? 우선 왕따라는 것 자체가 본인이 느끼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지메[따돌리고 괴롭히는 행동]와 달리 왕따라는 것 자체는 괴롭힘이 없으므로 보통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그룹에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