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구입'을 고려하는 순간 그 제품의 쓰임이 결정된다. 과거 키보드의 경우는 컴퓨터 입력 장치로 사용했지만, 요즘은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탑재한 노트북(랩탑) 제품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키보드를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스마트 TV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의 입력 장치로 사용하기도 한다. 키보드의 다양한 활용은 '무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로지텍 K400 플러스(Logitech K400 Plus)' 제품과 같이 키보드 뿐만 아니라 터치패드 입력까지 가능한 '통합 무선 키보드(키보드 콤보 제품)'까지 출시하며 입력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로지텍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K400 플러스(K400 Plus)' 제품의 모습이다. K400 플러스 제품은..
삼성전자의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주 시리즈7 크로노스를 수령했다. 체험단으로써 관련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은 어느 체험단이나 동일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사실 체험단으로 있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이야기는 아니다.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많은 악세사리 중 하나' 또는 '다양한 입력방식 중 하나'이다. 그만큼 자주 사용하고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지는 않는 그런 것이 바로 컴퓨터에서 '마우스'이다. 이런 생각은 필자도 동일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라면 '무료로 제공하는 마우스'정도로만 생각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시..
마우스는 무선인것이 장점이지만 키보드는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마우스는 많이 움직여서 선이 불편할 수 있지만 키보드는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키 입력을 위해서는 모니터 앞에 있는게 편하므로 괜한 사치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도 솔직히 집에서 건전지 구입비용을 생각할때 유선이 좋지만...그래도 깨끗한 환경도 무시 못하므로...그건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 로지텍 울트라플렛 키보드 (COMBO/블랙) 가격 : 17,400원(평균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마우스 2000 [S/G] 가격 : 26,380원(평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