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찌게는 하지만 그만큼 잊을 수 없는 맛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 야식! 분명히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거실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야식'이다. 우리는 '야식'을 놓고 '건강에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요즘같이 비만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분명히 '야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야식'을 놓고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떨까? 우리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 '무장해제'가 되는 경험을 자주한다. 그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친구나 지인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그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은..
LIFE/Entertainment
2013. 7. 1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