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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찌게는 하지만
그만큼 잊을 수 없는 맛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 야식!
분명히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거실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야식'이다. 우리는 '야식'을 놓고 '건강에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요즘같이 비만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분명히 '야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야식'을 놓고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떨까?
우리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 '무장해제'가 되는 경험을 자주한다. 그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친구나 지인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그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은 사람과 사람의 벽을 허물어 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늦은 밤...
레스토랑 영업이 끝난 시각!
전문 셰프의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만들어지는 100% 리얼 야식 타임!
대부분의 분들이 좋아하는 '야식'에 '셰프'라고 하는 전문성이 함께 한다면 어떨까?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던 '야식'도 하나의 '메뉴'가 되기에 손색이 없어질 것이며... 우리가 인생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활력소로도 충분할 것이다.
특히, '메뉴판에도 없다'는 것은 뭔가 새롭고, 뭔가 더 친근하며, 뭔가 더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을 갖지 않을까?
올'리브(O'live)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하는 TV 프로그램 '셰프의 야식'은 홍석천을 MC로 미각과 입담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셰프의 야식' 메인MC로 낙점된 '홍석천'은 보유 레스토랑만 7개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레스토라터(restaurateur, 외식업경영자)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현실에서 그가 보여준 레스토라터의 능력을 '셰프의 야식'에서도 보여주며, 대한민국 10대 꽃미남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메뉴에도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야식을 공개하는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며, 매력인 것이다.
약 20여 초 동안 보여주는 '셰프의 야식' 1회 예고편이다.
다른 것보다 가장 궁금하고,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역시 '셰프의 야식'에서 홍석천이 1회에 어느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어떤 셰프의 야식을 소개할까?
분당에 위치한 '로네펠트 티하우스(Ronnefeldt Tee Haus)'의 이찬오 셰프가 '셰프의 야식' 1회 주인공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키친에서 탄탄한 몸매와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을 이찬오 셰프의 야식은 과연 무엇일까?
오는 7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11시 30분에 공개된다.
'셰프의 야식'은 매 회 소개되는 야식을 눈으로 즐기는 것 외에도 '10대 꽃셰프 감상기'라고 하는 본방사수 이벤트를 통해서 꽃미남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셰프의 야식'을 본방 사수하고 시청 소감을 올려 당첨된 분들께, '셰프의 야식'에 출연한 꽃미남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