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손연재의 공통점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으로 주목받았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스케이트 선수인 김연아와 체조 선수인 손연재를 놓고 '공통점'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비교'일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비교할 때 비슷한 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한다. 그런데 김연아와 손연재라는 두명의 여성 선수를 놓고 비교를 한다는 것은 그 두명의 선수가 갖고 있는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녀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운동 종목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연아와 손연재는 '실력있는 선수'라고 하는 점 외에 '예쁜 외모의 여성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김연아와 손연재를 비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높은 실..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적수'가 바로 라이벌이다. 우리는 '라이벌(맞수)'이라는 단어에는 '경쟁', '싸움'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라이벌'은 자신의 목적을 향한 도전에 '동반자'이다. '라이벌에 대한 생각(라이벌의식)'은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100m 달리기 선수는 실력이 비슷한 두명이 경기를 할때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생각 즉, 라이벌의식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노력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활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긍정적인' 라이벌이 존재한다. 특히, 스포츠분야에서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최고'라는 목표..
라이벌 [Rival]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적수. ‘맞수’로 순화. 선의의 라이벌이 있다고는 하지만, 라이벌이라는 말 자체에서 느껴지는 것은 바로 '경쟁'이다. 서로 같은 목적을 갖고 서로 경쟁하는 것을 라이벌이라고 한다. 그에 비해서 동업자는 라이벌과 비슷하게 서로 같은 목적을 갖고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상부상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가 몇명 있다. 이중에서 유독 많은 이름이 방송에서 거론되는 가수는 '송대관', '태진아'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가 어렸을 적만해도 트로트 4대천왕이라고 하며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였지만 이제는 송대관, 태진아만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필자가 어렸을 때에도 변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