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7도, 대전 36.9도, 광고 39.5도!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인데, 그것을 넘는 기온이라면 '살인 폭염'이라고 이야기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뽀샵'이 떠오르지 않고,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걸 보아도 요즘 정말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긴 한가보다. 이런 무더위에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이다. 그나마 대중교통(버스나 지하철)은 시원하지만 가끔씩 땀이 식기는 커녕 뻘뻘 땀이 흐르는 지하철을 만나면 고통도 그만한 고통이 없다. 물론, 반대로 이런 무더위에도 지하철을 타면 너무 춥다고 이야기하는 여성분들도 있으니 사실 어느 한쪽만 고집할 수도 없..
초복이 지나서 중복인 오늘 . . . 여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를 경험하는게 요즘이다. 아침 기온도 26도를 넘을 정도로 고온에 흐린 날씨에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는다. 덕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 만 움직이면 비 만큼은 아니라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런 날씨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건강'... 날씨가 더워서 '건강'을 생각할 틈도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제일'을 외쳐야 하는게 우리들이니 이번 포스트에서 '여름을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 한 여름의 더위, 폭염 그리고 건강!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이다. 가볍게 들어두고 꼭 챙겨서 해보자! (1) 식사는 가볍게, 충분한 양의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