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겨라
201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때 . .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아니면 세상이 바빠져서 일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연말연시'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이지만 커피숍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길거리에서도 유행가보다 캐롤 듣기가 어렵다. 캐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도 듣기 어렵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하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야?'라는 반문까지 들 정도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한적한 청계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몇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 소개해보려고..
LIFE/LiFE
2010. 12. 20.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