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
요즘 뉴스는 '뉴스'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뉴스'를 보게 될꺼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30대가 되면서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뉴스'를 챙겨보게 된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방송되는 뉴스는 그냥 '일상생활'처럼 무의식적으로 듣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정말 하루에 TV를 보는 시간에서 절반이상을 '뉴스'를 보거나 듣는 셈이다. 뉴스 [NEWS] 일반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 일반적으로 시사성(時事性)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도내용. 이렇게 뉴스를 보면서 '짜릿함'을 느끼기는 사실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물론,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뉴스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소식들을 전달하지만 어쩔때는 너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거나 어쩔때는 '수박 ..
어제 오전 11시 30분경에 북한에서 쏜다 쏜다하던 로켓을 발사했다. 아직까지 미사일이다 위성이다 말도 많고 잘쐈네 못쐈네 하는 말 또한 많다. 하지만 확실해진 한가지는 있다. 전쟁이 일어난것도 모르고 죽을 수 있다는 점이다. IT강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일까? 아니면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요격시스템에 대한 믿음때문일까? 사실 이번 북한 로켓발사 전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죽는다"라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어제 확실히 알았다. 만약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향해서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할때 우리는 뉴스나 라디오를 통해서 알기 보다는 SF영화처럼 내 머리위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보고 먼저 알것이다. 거의 매시간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속보 및 뉴스특집을 보았을 것이다. 저녁 9시 뉴스까지 발사체에..
뉴스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이다.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뉴스[NEWS] 일반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 일반적으로 시사성(時事性)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도내용. 이상적(異常的)이고, 사회성(社會性)을 지니며, 새로운 사실이어야 한다는 특성을 지님 필자가 생각하는 뉴스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N(orth)E(ast)W(est)S(outh)는 동서남북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소식들이다. 그런 뉴스에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결론이 없다는 것이다.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서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필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중 대부분이 정치,경제,사회적인 내용이다. 이 중 사회적인 내용..
네이버에서 2009년을 시작으로 첫 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러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페이지의 '간소화'이다. TV광고에서도 언급하는 내용처럼 첫 페이지가 간소화되면서 빠른 속도와 눈에 쏙 들어오는 배치를 내세우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역시 부동의 1등답게 첫 페이지로 보다보니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다. 첫 인상의 너무 많은 여백의 미가 이제는 TV광고속 문구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네이버만의 혜택이 아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1등이 갖는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가수들도 1집이 인기를 얻고 나면 일정한 수의 팬이 생기고 2집 발표시 1집과 달리 믿고 따라주는 팬들에 의해서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적인 인기를 얻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