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이 떨려서 고생한적 없으세요?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게 된다는 신체 부위중 하나가 눈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눈을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눈은 감정의 표현을 숨길 수 없는 부분이다. 좋고 나쁘고, 피곤하고 건강하고 등등... 이런 이유때문일까... TV에서는 '눈빛으로 말한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눈은 자신을 표현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이 눈이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떨린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사실, 눈이 떨리는 것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눈 밑 부분의 떨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눈 밑 떨림'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2~3년에 한번씩 꼭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 적이 있다. 왠지 '떨린다'라는 표현은 좋지 않게 생각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
LIFE/LiFE
2010. 6. 10.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