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테니스화, 워킹화, 러닝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농구화도 평소에 신고 다니고, 여름이면 멋진 화이트 색상의 테니스화도 좋아한다. 출근할 때 워킹화를 신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 러닝화를 신는것도 일반적이다. 사실 이런 모습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운동화 선택 및 착용법'이다. 물론,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서 기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기능에 따라서 '딱 맞게 신어주는 센스'가 최강이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모든 운동화를 구분해서 구입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최근 '러닝화'를 선물받았다. 지금까지 앞에서 언급한 것과는 달리 '아침 운동'을 위해서... 그러니까 상황에 딱 맞는 '기능성'을 중요시 해서 구입한 만큼 브랜드보다는 '기능성'을..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평소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제품'과는 약간 다른 제품들의 리뷰를 하게 된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할때 스마트폰, 3D TV와 같은 각종 IT제품을 리뷰하겠다라고 시작한건 아니였으니까... 어찌보면 이런 제품들의 리뷰가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신발 선물하면 잊을 수 없는게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중학교 졸업식'이 떠오른다. 당시 최고의 신발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농구화 하나만 있으면 최고였던 시절... 운동화만 사면 '쿠션(당시, 에어라고 함)'에 대해서 자랑한다며 바닦을 발로 내딛거나 책상에서 뛰어내리며 자랑질(?)을 하곤 했었다. 그 전까지 프로스펙스나 리복 정도의 운동화는 신었지만... 역시 '나이키'의 ..
310만원 = 마티즈 City(1/2) = 소나타3(중고차) = 나이키 농구화??? 310만원으로 나이키 운동화(농구화)를 산다? 나이키에서 만든 농구화라고 하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고가제품이라는 정도는 생각 할 수 있지만 310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가히 천문학적인 신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310만원이면 '(운동화를)신지 않고,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310만원짜리 제품($ 2,500)이 출시되고 판매되는 이유는 바로 '한정판(Limited Edition)'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조건 찍어내는 제품에 이런 가격대가 있다면 돈에 치이는 분들도 구입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정판'이라고 하는 조건때문에 돈이 있는..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있던 시기에 농구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는 유명한 운동화 시리즈의 하나인 조던 시리즈는 소장의 가치가 충분하다. 추석 마지막 연휴인 15일(월)에 조깅도 해볼겸 해서 조깅화를 구경하러 나이키에 가보았다. 다양한 운동화 사이에 에어조던 23 이라는 신발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조깅화가 목적이였으니 구경만 하고 왔지만...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시리즈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원본문서] 다음은 에어조단 시리즈별로 설명해준 글입니다. 흥미롭네요..Air Jordan Series'농구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조단.. 그는 이제 코트를 떠났지만.. 그의 전설과 에어조단은 남아있다. 조단의 시그너쳐 모델 에어조단 시리즈들을 정리해본다.. 1. Air Jordan I Banned! -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