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무엇을 말하려고 한 영화인가?
이런 분께 강추 : 깜짝 놀라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종말론에 관심있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분. 무서운거 싫어하는 분.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를 부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애칭이 바로 '케서방'이다. 노잉이라는 영화를 말하기 전에 니콜라스 케이지를 말하는 것은 그만큼 국내에 유명한 배우라는 점이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배우라는 점외에도 국내에서 많은 흥행작(네셔널 트레이져, 60세컨즈, 패밀리맨, 8mm, 시티오브엔젤, 콘에어, 페이스 오프, 더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등등)을 만들어낸 주연 배우이기 때문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0년대 중반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를 통해서 얼굴이 알려지면서 2000년 초반까지 출연하는 영화에서 엄청난 인기와 흥행을 보여준 커다란..
REVIEW/Culture
2009. 5. 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