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세티즌 사이트 해킹 유출, 150만명 2011년 7월...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유출, 3,500만명 2011년 8월... 엡손 사이트 해킹 유출, 35만명 올해만 벌써 3번째 해킹사고가 생겨났다. 엄청난 회원 수를 보여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Nate)'가 해킹을 당해서 약 3,500만명이라는 어머어마한 개인정보를 유출해서 그럴까... 엡손 사이트 해킹에 따른 35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작은 헤프닝 정도로 보인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정상'은 아니다. 단 1명이라도 원하지 않는 정보가 그것도 그 기업을 믿고 가입한 회원의 정보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그런데 반년도 되지 않은 사이 유출된 개인정보 유출은 약 3,700만건이다. 숫자만 놓고 생각하면 우리나라 전체..
MS와 경쟁이 되는 국내업체가 있을까?! 최근 Tmax에서 MS의 윈도우즈에 대한 대항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윈도우'를 발표했다. 그러나 MS의 그것과 경쟁이 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러나 국내업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중 MS와의 대결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메신져부분의 네이트온'이다. MSN이 선점하고 있었던 메신져부분에 뒤늦께 뛰어들었던 네이트온은 빠른 파일전송과 무료문자라는 장점을 가지고 점점 사용자를 늘려가더니 이제는 거의 MSN과 막상막하로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 인터넷을 하는 사용자라면 '메신져계정'은 하나 이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메신져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자 방법인 것이다. 그런 메신져중에서도 네이트온은 꽤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어서..
제목이 길어지면 가시성이 떨어질까봐...스마트폰 사용자를 언급하였지만... 사실은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정확한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이나 아이폰이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MS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렇게 '주목'을 외친것이다. 물론 현재는 Beta서비스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Beta서비스는 거의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점에서 최소한 관심을 갖을 만하여 포스트한다. 이번 포스트의 가장 큰 내용은 바로 위에 있는 캡쳐화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My Phone"이라는 MS의 웹사이트이다. My Phon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