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변신은 과연 무죄일까?
우리나라만큼 화려한 인터넷 사이트를 보는 경우는 쉽지 않다. 미국의 최고 쇼핑몰을 봐도 우리나라 신문사 사이트와 비슷하다. 이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이 화려한 비주얼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전산쪽 분야만 보아도 외국 사이트는 정말 간단명료 그 자체이다. 화려함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학생이 만드는 것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을 정도이다. [아마존 사이트] [동아일보 사이트] 그런데 네이버에서 단순화한 첫 화면이 공개되어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사실 네이버를 죽이고 싶어하는 분들이 몇몇 있어서 첫화면부터 네이버 자체가 싫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런 말이 나오고 안티가 늘어나는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사실 관심이 없으면 하던말던 아무 말이 없는 게 사실이다. 악..
IT
2008. 12. 1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