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캐스트 이상하네
네이버에서 2009년을 시작으로 첫 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러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페이지의 '간소화'이다. TV광고에서도 언급하는 내용처럼 첫 페이지가 간소화되면서 빠른 속도와 눈에 쏙 들어오는 배치를 내세우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역시 부동의 1등답게 첫 페이지로 보다보니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다. 첫 인상의 너무 많은 여백의 미가 이제는 TV광고속 문구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네이버만의 혜택이 아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1등이 갖는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가수들도 1집이 인기를 얻고 나면 일정한 수의 팬이 생기고 2집 발표시 1집과 달리 믿고 따라주는 팬들에 의해서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적인 인기를 얻어서..
IT
2009. 1. 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