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제 71회 골든 글러브의 '코미디 뮤지컬'부분 남우주연상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수상해 준 작품이다. 높은 수준의 연기력은 물론이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조던 벨포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소품까지도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돈, 여자 그리고 코카인(마약)에 타락한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는 1980년대 '월가의 늑대(The Wolf of WALL STREET)'라고 불리운 실존 인물이다. 조던 벨포트를 열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속에서 말쑥한 슈트 차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습에서 '갑부'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극 중의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 핸드백'처럼 대부분의 남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명품 시계'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로써 시계의 역할이 최근에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휴대폰)으로 시간은 물론이고 알람까지 맞춰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기 위한 목적'으로써 시계를 설명하는 것은 옛날 이야기이다. 시계가 갖고 있는 본연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남성의 '품격'을 상징하는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시계의 모습은 그 사람의 모습을 더욱 멋스럽게 표현해주는 그런 존재인셈이다. 빅토리녹스(VICTORINOX)는 1884년에 설립된 회사로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