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첫번째 생일)'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아이의 부모로써... 뭔가를 해준다는 것은 대부분 '의미'를 갖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아기 운동화'이다! 뭐랄까... 인생의 첫 발을 내딛다는 의미에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운동화' 하나를 사주는 것에도 뭔가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필자 역시 '저렴한 운동화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이런 생각은 금방 변하고, 지갑(?)이 허락하는 경제적인 상황이라면 '좋은 것을 해주고 싶다'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이다. 처음에는 '저렴하면서 예쁜 신발'을 찾지만, 누구나 무엇인가를 처음 구입하면 '인터넷'이라고 하는 커다란 쇼핑몰에서 뭔가를 구입하는 것..
여름이 오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떠올린다. 물론, 매년 '방콕'을 하게 되는 불상사를 경험하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같은 7월 초부터 그런 생각을 갖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휴가지는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지만, 생각보다 바닷가를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피서객들로 가득찬 바다를 피해서 여유롭고 한가한 개울가를 찾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바쁜 업무로 오래 자리를 비우지 못해서 가까운 산과 강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있다. 그 장소가 어디냐보다 누구와 함께 같이 가느냐가 더 중요한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또는 '여름 기분을 내기 위해서' 이런 아이템을 하나쯤 구입해보면 어떨까? 가격부터 ..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평소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제품'과는 약간 다른 제품들의 리뷰를 하게 된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할때 스마트폰, 3D TV와 같은 각종 IT제품을 리뷰하겠다라고 시작한건 아니였으니까... 어찌보면 이런 제품들의 리뷰가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신발 선물하면 잊을 수 없는게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중학교 졸업식'이 떠오른다. 당시 최고의 신발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농구화 하나만 있으면 최고였던 시절... 운동화만 사면 '쿠션(당시, 에어라고 함)'에 대해서 자랑한다며 바닦을 발로 내딛거나 책상에서 뛰어내리며 자랑질(?)을 하곤 했었다. 그 전까지 프로스펙스나 리복 정도의 운동화는 신었지만... 역시 '나이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