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지난 해를 반성하고, 새해를 계획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 떡국과 함께 한살을 먹는다! 그리고... 연애인 스캔들이 '빵'하고 터진다?! 2008년 1월 1일부터 어의없게 '새해벽두'면 터지는 기사가 있으니 바로 연예인들의 스캔들이다. 새해벽두를 시작하는 기사 치고 얻어지는 것이 무엇일까 싶을 정도로 '이목끌기용' 기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2008년 현영-김종민, 2009년 아이비 - 김태성, 2010년 김혜수-유애진까지... 물론, 연예인들의 몰랐던 사생활 그것도 '스캔들(열애설)'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가십거리'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꼭꼭꼭 새해 1월 1일부터 무슨 '속보'마냥 빵하고 터트려주는 연예신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
타짜(꾼) 노름판에서, 남을 잘 속이는 재주를 가진 사람. 우리에게 '타짜'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다. '화투, 허영만, 김혜수, 조승우, 백윤식, 영화, 식객, 도박, 만화...' 이렇게 다양한 타짜의 이미지는 바로 영화'타짜'때문에 생겨난 것들이다. 2006년 9월 영화 '타짜'는 지금까지 다루어오지 않았던 '도박'이라는 세계를 재미있게(?) 다루며 인기를 얻었고 약 2년 뒤 2008년 9년에 다시 TV에서도 타짜를 만나게 되었다. 도박이라는 사행성소재를 영화와 방송에서 만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것때문일까...타짜는 필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물론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분(?)을 상징하는 제목에서처럼 일반인들은 절대 이길수 없는 그런 내용이였기에 더이상 깊이 빠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