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한반도'의 시사회가 열린다고 하여 다녀왔다. 드라마 '한반도'는 황정민과 김정은이 출연한다는 것 외에도 이형민 연출, 윤선주 극본이라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오게 만든다. 연출자 이형민의 경우는 비가 출연한 '상두야 학교가자'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후 임수정, 소지섭 주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주목받는 연출가로 유명하다. 윤선주 작가는 '불멸의 이순신'과 '대왕 세종'의 작가이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 스승이기도 하다. 이런 극본(작가)와 연출(연출가)만 놓고 보아도 드라마 '한반도'는 주목받기 충분한 배경을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시사회에 초대 받은 필자 역시 기대감을..
지난 23일경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몇주전 놀러와에 나와서 김정은의 모습을 본 필자에게는 다른 결별설과 다른 기분이 들었다. 놀러와가 방영된 시점이 11월 17일인 만큼 거기서 언급한 이서진에 대한 내용이 아직 머리속에서 잊혀지기 전이니 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당연했다. 최근 김혜수/유해진, 알렉스/한지민등의 열애설에 대한 소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기에 당연히 사귀고 혜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김정은/이서진 커플처럼 헤어질때의 힘듬은 일반인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몇일전 20대 여자 연예인의 기부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그런 좋은 일에도 악플이 달리는 세상이다. 어느 일간지에서는 악플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사용할 정도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