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피자 분야에서는 도미노피자가 갖고 있는 공통점은?! 이런 비교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삼성전자와 도미노피자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라면 무엇이 떠오를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도미노 피자 역시 '피자 마스터'를 내세우며 맛있고 저렴하고 특색있는 피자로 관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인기'가 아니라 다른 공통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공통점은 바로 '다수의 신제품 출시'이다. 사실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놓고 과거 2~3년 전만해도 '실력이 없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라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평점 8.6점(네티즌 1484명 참여), 네이버 평점 8.22점(6657명 참여)... 긴장감과 스릴, 내용까지 좋았던 잘 만든 영화, '블라인드' 2011년 8월에 개봉한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한 영화로 기억된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과 '스릴러'라는 장르에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이라는 영화 속 소재등을 생각하면 영화 '블라인드'가 어떤 영화인지 짐작이 간다. 평소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필자 역시 지난 8월 가장 이슈가 되어 선택한 영화가 바로 '블라인드'였다. 영화가 다소 폭력적이고 무서운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필자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