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아끼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소식을 꼭꼭 챙겨듣고 생활하려고 하는 필자이지만... 아직도 만족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비패턴'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뭇내 아쉬운데... 여기에 또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이다. 현재 신한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롯데카드는 백화점 할인혜택을 제외하면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신한카드 역시 사용량에 비해서 포인트 발생이 적어서 해지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에 비해서 '씨티카드'는 포인트 적립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카드에 비해서 약 8만점 이상이 포인트가 쌓여있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 어떻게 활용할..
KB Card(국민카드)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Wish Festival'이라는 이벤트의 내용은 신용카드의 여러가지 사용 분야에서 '사용자의 바람(wish)'을 이루어준다는 것이다. 금융, 추석,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신상품, 여행, 가전, 제휴,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여름휴가까지 총 16개의 사용분야별로 KB카드가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KB카드의 최고 장점은 역시 '포인트리'라고 포인트제도이다. 여러장의 KB카드에서 발생되는 '맴버쉽 포인트(마일리지 적립)'를 하나로 묶어주는 당시 표현으로 '굴비 엮듯이 엮어주는 포인트'는 일년내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혜택을 보기 어려웠던 필자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좋은 혜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