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이 스펙에 매달리는 이유
취업준비생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런 말이 실제로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일까?! 필자 역시 취업준비생의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 말이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더 혼란스럽게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가 쉽게 말하는 '(취업을 위한)스펙'은 무엇일까? 스펙은 바로 취업준비생의 '학력(특히, 학교 이름값), 학점, 영어점수(토익), 자격증, 어학연수'등이다. 요즘 이런 스펙덕분에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1학년생)들도 취업준비를 시작할 정도라고 하니 문제는 문제가 확실하다.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그 흔하던 '캠퍼스 드라마'가 TV에서 싹 사라졌다. 대학은 더 이상 '낭만의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스펙보다 '실무경력'이라고 ..
LIFE/LiFE
2010. 1. 15.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