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이라는 이유 때문일까? 필자에게 구글 포토는 '추천' 서비스이다. 지인은 물론이고 온라인 상에서도 구글 포토 서비스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 역시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구글 포토의 추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1. 카메라 휴대하기2. 일상 생활 속 사진 촬영하기3. 촬영한 사진 중 괜찮은 사진 고르기4. 후보정(포토샵, 라이트룸 등)하기5. 정리된 사진에 태그 및 파일명 등으로 관리하기6. NAS와 같은 저장장치에 사진 폴더 정리하기7. 특정 상황에 맞는 사진이 필요한 경우 정리된 폴더에서 사진 검색하기8. 사진 활용하기 1번부터 8번까지 과정은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과정이다. 물론 몇 가지 과정은 제외될 수도 있고, 추가될 수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촬..
어제 공개한 글 '무제한 무료의 매력에 빠지다! 구글 포토'를 작성 후 구글 포토(Google Photo)를 다양하게 확인하며 해당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다가 새로운 부분을 발견했으니 바로 '컴퓨터'의 사진을 구글 포토로 백업받는 것이다. 맥 사용자라면 자연스럽게 맥의 'iPhoto(최근 '사진(Photo)'으로 변경됨)'를 많이 사용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지금까지 flickr와 dropbox를 사용했었고, 가끔 Picasa를 통해서 사진을 공유하는데 사용했었다.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해도 나름 사진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게 사실인데, 그 이유는 촬영한 사진 중 일부는 용량 문제 등을 이유로 삭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글 포토(Google ..
세상에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세상 어디에도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난 공짜를 싫어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공짜'가 싫은 것이 아니라 혹시 공짜로 인해서 다른 무엇인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에 신경쓰기 싫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필자도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긴 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구글 포토(Google Photo)' 역시 처음 발표된 시점에서 소개하기 보다는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소개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는 아무리 '구글'이라고 해도 무제한 무료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을 제공한다는 것에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구글 포토의 전전신격인 '피카사(Picasa)'에 대한 글은 지난 2012년에 블로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