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치에 비해서 인정받는 비율이 극히 한정된 것 또한 사실이다. IT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구글이 좋든 싫든 꽤 괜찮은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정도는 알지만 학생들은 그 정도도 알기 힘든게 바로 네이버/다음이 장악했다는 좋은 이유(?)때문이 아닐까.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구글에서도 '캘린터(Calendar)'기능이다. 캘린더라는 이름에 맞게 일정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작에 앞서서 일정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는 플래너, 다이어리가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아웃룩(MS Outlook), 노츠(IBM Notes)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물론 그외에도 일반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루노트등도 인기를 얻는 제품..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
일정관리라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하는' 일로 구분되어지지만 그만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보통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개인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게 볼때 일정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성공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좋은건 사실 이니까....일정관리를 통해서 '성공'에 한발짝 다가가 보자. 얼마 전, 필자가 애플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담은 포스팅을 했었다. '애플 아이맥 사용 한달, 솔직한 사용기' 이 포스트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라는 습관때문에 애플의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였다. 그런 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려는 '일정관리'부분이다. 윈도우와는 아주 가까운 절대 강자 'MS 오피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