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교향악에 빠져보세요! 한화 교향악 축제
문화 초보생, 한화 교향악 축제를 다녀오다! 벌써 1년 전의 이야기이다. '교향악'이라고 하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전에 작성했던 필자의 '글'을 다시 보면 필자와 같은 '문화 초보생'도 교향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향악이 갖고 있는 '매력'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칭찬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한화 교향악 축제'라고 하는 행사 자체이다. '햇볕 좋은 봄날, 클래식 선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가장 쉽게 떠올리는 문화 생활은 역시 '영화 관람'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만큼 '교향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LIFE/LiFE
2013. 4.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