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의 연속'이다. 왜냐구 물어본다면 '그냥'이라고 대답하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변화를 잘 생각하면 바로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우리 주변에 생겨날 때이다. 물론, 그런 일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누군가에게는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위한 과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공부'와 '업무'가 그렇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수년 전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필자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왜냐구... 공부는 언제나 가장 힘든 나와의 싸움이니까... 아무튼 이렇게 힘든 공부와 업무를 ..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이라는 핑계로 '나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 젓가락질부터 인사방법, 운전방법 또는 걸음거리방법까지... 그 중에서도 '공부방법' 역시 남과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도서관'에 가야 공부가 잘 된다고 하는데... 필자의 경우는 조용한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됐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을 위한 도전이다. 지난 포..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TV'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있는 요즘... 가장 많이 보는 TV는 바로 'CF'이다. 옛날에는 드라마나 예능을 챙겨보았기 때문에 CF시간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TV를 많이 못보게 되고 시청 시간대도 특별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TV앞에 앉게 되면 CF가 많이 눈에 들어온다. 제품 CF부터 영화 선전까지 오랜만에 보는 TV는 'CF도 재미있네~'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CF시간에 소개되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선전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제목들 덕분에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 중에서 몇개 챙겨보는 방송이 위에 나열한 제목들이다. 하나같이 '제목'에 끌려서 보기 시작한 방송인데 나름 재미와 정보(?)까지 전달해주는 덕분에 TV를 잘 보지는 않아..